미리 알아두면 좋은 설정.
듀얼링크스: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만든 듀얼링크스라는 가상세계(전뇌세계).
스토리는 대체로 엔딩 이후이며, 듀링에서 과거의 일이 다시 나오는 건 그 인물들이 가진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현된 것.
여기가 듀얼링크스임을 알고 들어오는 애들은 대체로 실제 육체가 존재한다는 것.
과거에 지난 일들이 반복되어 일어날때 등장하는 애들은 실제 육체가 없음.
브루노의 이름은 과거에 한국에 오룡즈 방영당시에 그 모호~ 멘트 아저씨 이름으로 먼저 써버리는 바람에
제이드로 바뀌어서 나왔고, 그게 듀링에도 반영되어서 듀링에서 브루노는 한국에선 제이드로 불림.
안티노미가 등장하는데 원작처럼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인가 싶었더니 유세이는 안티노미가 누구인지 바로 알아봅니다.
듀링은 항상 독점 이벤트가 바로 나오지 않고,
캐릭터가 등장할거란 선이벤트를 먼저 열어줍니다.
여기서부터는 다시 찾아온 안티노미.
스스로도 기억에 혼란이 오는 안티노미.
제가 알기로는 5D's는 듀얼링크스를 통해 그 뒤의 내용을 새로이 전개하겠다는
인터뷰? 기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여기서 그게 진짜였다는게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브루노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듀얼. 각 캐릭터 별 상호대사 모음.
twitter.com/DUET_A_B4K4D1/status/136673081650876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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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 게이트 안티노미 상호대사 타래 승리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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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호대사 모음에서 주의 깊게 봐야하는 부분은 아키의 대사입니다.
'이 이상 유세이의 저런 모습 보기 힘들어.'
유세이는 작중에서 제로 리버스 사건을 통해 동료들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살고있었음을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잭과 크로우도 모르고 있다가 이후 다크시그너 전에서
몰래 이탈했던 크로우가 겨우 알게 됩니다.
또한, 중간의 총 집편부분들을 통해서
잭과 크로우는 유세이는 잘 모르겠다고 말을합니다.
그만큼 유세이는 자신의 속을 남들에게 잘 내비치지 않는 캐릭터인편이죠.
그런 유세이가 누군가가 보기에도 걱정이 될 정도로 혈안이 되어있다는게 드러나는 대사가
아키의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유세이에게 그만큼 브루노가 중요하고 소중한 인물이었던거죠.
▶안티노미 해금 후 안티노미로 플레이하여 각 캐릭터들에게 듀얼을 걸었을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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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노미 플레이어블 이벤트 중 듀얼 시작 상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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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브루노와의 듀얼에서의 각 캐릭터별 상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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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브루노는 브루노고 치놈은 멋진 브루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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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듀링에서 캐릭터명은 안티노미이지만, 팀 5D's 애들은 모두 브루노(제이드) 라고 부릅니다.
▼ 202104 월달 태그듀얼 5D's 파이널 상대팀 안티노미&브루노
두 사람을 이기면 보이는 반응.
태그 듀얼 스킬
안티노미
스킬명: 우리들의 새로운 유대
스킬 설명: 라이프 포인트가 2000 이하일 때, 유세이의 턴 시작시에 덱 밖에서 필드에 "T.G. 스타 가디언"을 낸다. 이 스킬은 듀얼당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유세이
스킬명: 우리들의 새로운 유대2
스킬 설명: 라이프 포인트가 2000 이하일 때, 턴 시작시에 드로우 대신에 덱 밖에서 필드에 "정크 워리어"을 낸다. 이 스킬은 듀얼당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스킬 설명에서 보통 누군가를 지정하지 않는데,
안티노미 스킬에서만 '유세이의 턴' 이라고 지정이 되어있어서
오늘도 동인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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